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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야기

블라인드에서 난리난 개플루언서 vs 아시아나 직원

by 빨간오뎅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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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개플루언서를 저격하는 글이 올라와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번 알아보자


우선 해당 개플루언서는 런달리라는 인스타 인플루언서라고 한다.

출처 런달리 인스타그램

우선 강아지의 수술로인해 비행기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해서 응급처치를 했다.

그 직후 승무원이 와서 강아지를 케이지 안에 넣으라고 해서 서러웠다고 한다.

그러자 블라인드에 해당 인플루언서를 저격하는 글이 올라온다.

출처 블라인드

즉 해당 인플루언서는 평소에도 규정을 잘 지키지 않았고, 기내에서는 가방에 넣어야하는데,  유튜브나 인스타에 버젓이 업로드 했다는것이다.

이에 인플루언서는 반박을 하는데

출처 런달리 인스타그램

즉 사무적인 태도에 서운하고 속상했다고 한다.

그리고 유튜브에 비행중에 가방열고 밥주는것은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반려견 동반도 추가요금을 낸다고 함

그리고 뒤이어 항공규정을 들고오는데

미주행에 한해 불안감이나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겐 반려동물과 있으면 안정된다는 소견서가 있으면 케이지에 안넣고 탑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본인 강아지는 그런 소견서를 가지고 있다
고 한다.

그러나 다시 블라인드에서 재반박이 일어났다

흐음.... 해당 인플루언서는 미주행 외에
유럽노선, 국내노선에서 케이지 열어놓고
먹이를 줬다
고 한다.......ㅋㅋㅋㅋㅋㅋ



정리하자면
인플루언서의 강아지가 비행기내에 응급상황이 발생하여 응급처치를 함

응급처치 후 승무원이 사무적인 태도로 케이지 넣으라고 함

인플루언서는 서럽고 속상해서 인스타에 게시

블라인드 이용자는 그 게시글을 보고 블라인드에 올림

서로 저격에 반박중
(인플루언서는 실제로도 항공규정을 어긴 경우가 많음)

이라고 볼 수 있겠다.

어....음..... 인플루언서님??
그냥 사과를 하시는게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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