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막연히 걷거나 드라이브 하고싶을때 추천노래

안녕하세요 모두가 좋아하는 이야기의 치즈오뎅입니다. :)

어느 덧 8월이네요 흐어 덥기도 더웠던 6~7월이 지나가고 휴가철인 8월입니다.

올해 여름은 특이하게 밤에는 바람이 은근하게 불어서 산책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

선선한 바람과 싱그러운 여름향기와 이어폰속 음악 혹은,

여름밤의 드라이브와 음악은 한편의 영화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럼 여름밤에 걷거나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노래들을 알아볼까요??

1. 웬 - 떠나든가

이 노래는 유튜브 뮤직의 알고리즘으로 들었는데 순간 너무 좋아서 한곡반복으로 무한 반복한 적이 있는 노래입니다. 싱그러운 바람과 함께 들으면 일상을 영화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곡입니다.

2. 브레이브걸스 - 운전만해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져버린 브레이브걸스의 2020년도 8월 여름의 노래 "운전만해"입니다.

여름에 걸맞는 시티팝 바이브를 가진 노래로 저도 가끔 드라이브할때 듣곤합니다.

3. 브론즈 - HARU (with meenoi)

90년대 레트로느낌을 제대로 구현하는 브론즈와 킹받는 미노이의 만남으로 전주부터 걷고싶게 만들어주는 노래입니다.

4. 유키카 - 네온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티팝 가수 유키카의 19년도 2월 싱글앨범인 네온이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유튜브알고리즘때문에 듣게되었는데 개성넘치는 보이스와 시티팝 특유의 먹먹한 감성을 담고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총 4개의 곡을 추천드리면서 두번째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무더운 여름에 텐션을 올려줄 수 있는 곡들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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