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부 기자들이 욕먹는 이유

기레기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을거다..
기자+쓰레기를 합친 합성어이며, 질낮은 기사, 선동과 날조, 검증되지 않은 자료들을 사용한 기사등을
사용하는 기자들을 말한다.

사실 기자들은 직업 특성상 비판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긴하지만, SNS가 활발해진 2010년대부터
전문성과, 신뢰도가 거의 없는 기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연예부 기사중 역대급 기레기급 기사들을 알아보자...!!!👊

1. 송혜교 이혼, 송중기 재벌가 품으로

누가봐도 낚시성 글이다

아니 제목만 보면 송중기가 재벌가 가족으로 들어갔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기사이다

하지만 내용을 보면 드라마 촬영했다는 내용이다...아 열받아..ㅡㅡ

2. 러블리즈 서지수 "이상형 여진구, 날 진심으로 사랑해줬으면"

아니;; 기사 제목이 누가봐도 서지수와 여진구가 사랑한다는 내용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상은 외적인 이상형은 여진구이고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랬는데...

이걸 교묘히 편집을 해서 어그로를 끌은 모습이다... 적당한 어그로는 바이럴 마케팅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궁금증을 유발시키는목적이 아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어그로는 정말 못됐다고 생각한다

3. 소녀시대 유리, 잠적
아...또 열받는다..

진짜 어이가 없네 어이가....ㅋㅋ
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욕이나온다...ㅋㅋ

딱 기자한테 보내고 싶은 말이다..!!!

무엇이 연예부 기자들을 저렇게 만들었나..싶다

진짜 적당히좀 해라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