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 고기리막국수! 후기

안녕하세요 치즈오뎅입니다.

어느덧 전국을 난리치게 만든 빗줄기가 지나가고
다시 한번 태양이 작열하고 있는 여름의 막바지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주말에 가면 2시간이상 기다려야하는 고기리막국수를 방문했습니다.

 

고기리막국수의 현판이에요

고기리막국수는 오후4시~5시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저녁시간에 맞춰서 6시쯤 도착했어요😃😃

고기리 막국수는 주차장이 총 3개정도 있어요
1주차장은 가게 뒤편에 있는데 웨이팅이 많아서 금방 차요...ㅜㅜ

다행히 주차장은 제2,제3주차장이 있어요
고기리막국수제2주차장은 가게에서 100미터 가량 떨어져 있어서 조금 걸어야합니다.

고기리막국수는 자리가 실내에만 있어요😢😢
야외테이블은 웨이팅손님들이 기다리시도록 앉을수 있는 공간이에요

뭔가 맛집포스넘치는 현판이네요

드디어 입장...!!!
사장님이 개인 신발장도 지정해주셔서 신기했어요🙂

허영만화백의 사인도 있어요:)

입구에 있는 허영만 화백의 사인을 지나서
안쪽자리에 자리를 잡았어요..!

자리를 잡으면 따뜻한 면수를 주십니당

고기리막국수의 메뉴는 간단해요

시그니쳐는 들기름막국수이고, 36개월 미만의 아기는 무료로 아기막국수를 주신다고 하시네요 😘😘😘

저희는 비빔막국수와 들기름막국수, 수육 소 를 주문했어요..!
역시 2인 3메뉴는 국룰이죠..!🤭🤭

야들야들해보이는 수육

먼저 수육이 나오고

한상 가득 차려진 막국수

뒤이어서 막국수들이 나왔어요..!!
들기름 막국수는 서빙해주시는 모든분들이 먹는법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맛있게 먹을수 있었습니다.

고기리막국수는 모든 메뉴들이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는 50분정도 기다렸지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맛집이었어요...!!

그리고 가장 놀라웠던 점은 서빙직원분들, 주방직원분들 많이 계신데
와장창 소리가 나더라도, 모든 직원분들이 호호호, 하하하 하는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

그래서 손님들을 향해서 다들 친절하신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기리막국수는 몇번이고 다시 방문하고싶은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긴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