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계경보 공습경보 발생?

오늘 5월31일 서울시에 경계경보가 발동됐다
아무래도 북한이 새벽에 미사일을 발사해서
경계경보가 발동된거 같다
https://youtu.be/wKGdqyuWveo

북한은 5월31일 새벽 6시 30분경에 발사했다.

해당 미사일은 태평양에 추락했다고 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5310721386392

日방위성 "북한 미사일 태평양에 이미 추락"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본 방위성이 북한이 31일 6시쯤 발사한 발사체가 이미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해상보안청은 "선박은 앞으로 정보에 유의하며 추락물로 보이는 경우에는

www.fnnews.com

목표지점까지 가지못하고
폭발하고 추락했다고 한다.
https://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53102101254783002

[속보] "北 우주발사체 폭발·추락여부 분석…낙하지점 못가 사라져"

군 당국은 북한이 31일 발사한 우주발사체가 정상적으로 비행했는지를 정밀 분석 중이다.군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 우주발사체가 북한이 예고한 낙하지점에 못 가서 우리 레이더에서 소실(..

m.dt.co.kr

이에 합참은 어청도 방향 200키로 정도 방향으로 발사되었다고 한다.
https://naver.me/52hm7bPJ

합참 “북 발사체, 비정상 비행…어청도 서방 200여km 해상 낙하“

북한이 31일 오전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며 남쪽 방향으로 발사한 발사체는 비정상적으로 비행하다가 낙하한 것으로 군 당국이 분석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6시 29분경 북한 평안

n.news.naver.com

흐음..... 태평양과 어청도는
서로 반대방향인디...

아무튼 우리나라 정부는 NSC를 소집했다
https://naver.me/xpaSoTWb

[속보] NSC "北발사, 안보리 결의 중대 위반…심각한 도발로 규탄"

국가안보실은 31일 북한의 이른바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 및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통령

n.news.naver.com

뒤 이어 우리나라 해군은
서해 어청도 부근에서
북한 미사일의 1단 2단의
연결부위를 이양했다.
https://naver.me/xHnhabrT

[속보] 군, 북한 우주발사체 온전한 1단과 2단 연결부위 인양

n.news.naver.com

결국은 서해방면이 맞았네..??

그리고 오늘 아침 서울시는 긴급재난문자를
서울시민들에게 발송했다.

뒤이어 행안부는 서울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보라고 정정 문자를 보냈다.

아무래도 방향은 서울방향이 아닌
서해방향이긴 하지만
서울시의 대책은 잘한거 같다고 생각한다.

뒤이어 서울시는 긴급 문자를 보낸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즉 오늘 아침의 서울의 경계경보는
서울시가 상황파악전에 우선 경계경보를 발령후 상황확인후 해제했다는 것이다.

다만 서울시의 경계경보 문자의 내용도
부실하다는 논란도 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53193347

"진짜였어도 대피 못했다"…9분 늦은 경계경보 문자

"진짜였어도 대피 못했다"…9분 늦은 경계경보 문자, 6시 32분 경계경보 발령됐는데 서울시 6시 41분 경계경보 문자 시민들 "진짜였어도 대피 못했다"

www.hankyung.com

일단 늦어진 경보에 대해 해명이 필요할것이며
긴급안내문자의 내용에 대해서도
수정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조심스런 뇌피셜로는 누리호의 발사성공으로
초조해진 북한은
5월31일에서 6월11일 사이 발사한다는
우주발사체를 오늘 발사한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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