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 아들 학폭 논란 정리

최근 검찰출신 정순신변호사가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이 취소되면서 
정순신의 아들이 고등학생 시절 저지른
학폭문제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정치적 논점은 제외하고 
정순신의 아들이 저질럿던 학폭 논란과, 정순신이 커버친 사항만 정리합니다.

한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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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순신은 검사출신 변호사이고 한동훈 법무장관과 사법연수원 동기라고 한다.
그런데 그의 아들 정모씨가 민사고 재학당시 동급생 학우에게 학교폭력을 저지르고, 강제전학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피해자는 2명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35286?sid=102 

“피해자 더 있었다”…정순신, 학폭 진술서 작성 ‘관여’

정순신의 아들은 민사고에서 정치동아리에서 활동할 당시 피해학생이 제주도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언어적 폭력을 저질렀다 "제주에서온 돼지XX", "좌파 빨갱이" 등 폭언을 1년동안 저질렀다고 한다.

결국 정치성향이 맞지않은 피해자를 동아리에서 내쫓았다고 한다.
또한 피해자는 밥을 먹을때 조차 정순신의 아들에 의해 욕지거리를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민사고는 기숙생활을 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거의 매일매일을 마주쳐야 했다고 한다.
(진짜 얼마나 지옥이었을까....)
 
이로 인해 피해자는 정신과 병원 진료를 받았고, 자살 시도까지 했다고 한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659464

“돼지XX, 제주서 온 빨갱이”…반성 없었다는 ‘정순신 아들 학폭’ - 매일경제

 
하지만 정순신의 아들내미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자신이 "돼지, 빨갱이"라고 놀리기는 했지만, 피해학생도 자신을
"적폐"라고 불렀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학교폭력 담당교사는 정순신의 아들과 피해학생은 전부터 학폭 피해자와 가해자였으며, 친한사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리고 주변 친구들의 증언은 더욱더 가관이다.

검사라는 직업은 다 뇌물을 받고 하는 직업이다’, ‘
아빠는 아는 사람이 많은데, 아는 사람이 많으면 다 좋은 일이 일어난다

(야이 미친ㅅㄲ야 열심히 일하는 검사들 일반화시키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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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 정순신은 아들내미를 구하기 위해 아들의 변호인을 자처했다.
이때 아들의 진술서를 대신 써주기도하고
학교측에 책임전가를 떠넘기기도 했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22601039921081008

정순신 아들 판결문 보니… 학폭 원인 피해자에 돌리는 전략 구사

출처 문화일보

출처 문화일보

얼씨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척이 없네 이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순신이가 나서서 2차가해를 했네 이거???
 
이렇게 사악한 인성을 가지고 있는 정순신의 아들은 서울대로 들어갔고,
피해학생은 입시를 망쳐버렸다고 한다....
니들이 인간이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78954?rc=N&ntype=RANKING 

정순신 신임 국수본부장, 아들 학폭 논란에 사의(종합)

 
결국은 정순신은 자신이 그렇게 혼신의 힘을 다해 지키려고 했던 아들내미 손에 의해
사퇴하고 말았다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윤핵관인 장제원은
아들내미를 감싸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정순신은 아들내미를 위한
피의 쉴드를 보여줬다

둘 다 부모속썩이는 대단한
아들을 둔 공통점이 있는데 
피해자들에게 평생 사과하면서 살길 바란다.